
추석 귀성길은 평소보다 몇 시간씩 더 걸립니다.
막히는 길에서 몇 시간째 운전하다 보면
어느 순간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걸 느끼게 되죠.
장거리 운전은 2시간에 한 번 쉬어 가라는 게 기본 안내입니다.
휴게소가 멀다면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쓰면 됩니다.
졸릴 때 버티는 게 아니라, 졸리기 전에 쉬는 게 졸음운전을 막는 방법입니다.

귀성길 졸음운전 막는 3가지

① 2시간마다 쉬기
정책브리핑은 장거리 운전 때 2시간에 한 번씩 쉬어 가라고 안내합니다.
출발 전에 어느 휴게소에서 쉴지 미리 정해 두면 지키기 쉽습니다.
② 졸음쉼터 이용하기
졸음쉼터는 휴게소 간격이 먼 구간에 만든 쉼터입니다.
표준 간격은 15km, 최대 25km라 휴게소 사이에 보통 1~3개가 있습니다.
③ 진입은 천천히
졸음쉼터 진입로는 일반 휴게소보다 약 50% 짧습니다.
미리 방향지시등을 켜고, 진입 직전 급하게 속도를 줄이지 않아야 합니다.
졸음쉼터, 효과가 있을까
2023년 정책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졸음쉼터는 244곳이었습니다.
졸음쉼터를 설치한 뒤 졸음운전 사고는 28%,
사망자는 55% 줄었다고 합니다.
쉼터에는 벤치와 그늘막이 있고,
곳에 따라 운동기구나 자판기, 무료 와이파이도 있습니다.
잠깐 눈을 붙이거나 스트레칭만 해도 도움이 됩니다.
졸음쉼터는 주차만 하는 곳이 아니라 '잠깐 자고 가는 곳'입니다. 10~15분이라도 눈을 붙이세요.
졸음이 올 때 나타나는 신호
하품이 계속 나거나 눈이 자꾸 감길 때,
방금 지나온 표지판이 기억나지 않을 때,
차선을 살짝씩 벗어날 때가 쉬어야 할 신호입니다.
창문을 열거나 음악을 크게 트는 건 잠깐 버티는 방법일 뿐입니다.
이런 신호가 보이면 가장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로 들어가세요.
출발 전에 챙길 것
귀성길 전날은 충분히 자 두는 게 가장 좋은 준비입니다.
새벽 출발이라면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드세요.
운전을 교대할 사람이 있다면
2시간마다 쉬는 시점에 맞춰 교대하면 부담이 줄어듭니다.
출발 전 경로의 휴게소와 졸음쉼터 위치를 미리 봐 두세요.
동승자가 있다면 운전자가 졸지 않는지 틈틈이 말을 걸어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.
오래 앉아 있을 때 목·허리 챙기기
정체가 길어지면 같은 자세로 몇 시간을 버티게 됩니다.
쉴 때마다 차에서 내려 목과 어깨를 돌리고
허리를 펴 주는 것만으로도 몸이 한결 가벼워집니다.
운전석 헤드레스트와 목 사이가 뜨면
장시간 운전할 때 목이 쉽게 뻐근해집니다.
이 틈을 채우는 차량용 목쿠션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.
예시로 본 제품: 차량용 목쿠션

쿠팡에서 차량용 목쿠션을 찾아보면
루젠 아크모 HX 목쿠션 2개 구성이 상위에 보입니다.
운전석과 조수석에 하나씩 쓰기 좋은 구성입니다.
고를 때는 헤드레스트에 고정하는 끈이 튼튼한지,
쿠션 두께가 내 자세에 맞는지부터 확인하세요.
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고개가 앞으로 밀릴 수 있습니다.
가격과 구성은 수시로 바뀌어 본문에 적지 않았습니다.
아래에서 현재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정리하면 귀성길에는 2시간마다 쉬고,
휴게소가 멀면 15km 간격의 졸음쉼터를 이용하세요.
진입로가 짧으니 미리 깜빡이를 켜고 천천히 들어가는 게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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